소설의 제목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일단 무협지 답게 소년이 산으로 올라가 수련을 합니다. 바위도 부수고 호랑이도 만나고 했던 것 같고 내공같은 것도 안배웠고 혼자서 독학을 했죠.

나중에 좀 이름을 날리는데 한 고수가 너는 양손에 내공을 모아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그런게 바로 마공이나 사공이라 부르는 거라고 두주먹에 내공을 모았으니-수련을 하면서 자연적으로-세긴하지만 나중에 병신이 된다고 거기까지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제목좀 알려주세요.

몇시간 전에 올린 질문의 답변에 의하면 제목은 모르겠지만 출판되서 완결낸 건 거의 확실한 것 같음.

[김기한]

철산전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댓글 달아봅니다.

[빌리와이엇]

그런거 없습니다 직접 상상해서 적으셍료

[별가別歌]

철산전기입니다.

[별가別歌]

아, 그리고 잘못된 점이 있네요. 철산은 소년이 아니라 청년입니다.
1. 철산이 산으로 올라가 수련하게 된 계기는, 우습게 보던 무공이 엄청나게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이 존경하던 왕씨의 조언에 따라 무공 수련을 하러 산에 올라갑니다.
2. 무식한 수련 끝에 두 주먹에 기를 모을 수 있게 됩니다.
3. 아마 신의인지 뭔지랑 인연이 생길 겁니다. 그가 약도 주고 두 주먹에 기를 모으는건 좋지 않다고 일러주죠.
4. 도장깨기를 하고 다닙니다.

바람의 파이터랑 굉장히 비슷한 분위기.
만약 이 조건에 충족한다면 철산전기가 맞아요.

[무한행복해]

이런질문은여기에 안맞는듯한데^^;써도되는건가요?
태클아니에요 물어보는거에요^^;

[고교평정화]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