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없을까요?
설정도 좋고, 이야기의 소재도 좋고, 플롯의 세련됨도 좋고, 테마도 좋고, 혹은 문체도 좋고, 캐릭터도 좋고... 여하튼 '현대적이다!'는 느낌이 드는 이야기를 추천해주세요. 이유를 써주시면 바랄 나위가 없겠습니다.
...좀 추상적인 요청인가요? 으음.
알기 쉽게 예를 들자면 희망을 위한 찬가라든가(캐릭터 설정과 테마쪽) 갑각나비라든가(플롯의 세련됨, 실험성, 그외 셀 수 없는 기타 등등), 인큐버스라든가(불타오르는 소년心적인 면에서) 등등. 혹은 표류공주같이 현대적으로도 해석가능한 절박한 테마를 전개하고 있는 작품이라든가. 혹은 인간미를 다룬 무협이라든가. 뭐 다 좋습니다.
...이렇게 써놓으니 좀 폭이 넓은거 같기도 하고.
뭔가 조잡한 이야기가 되어버린거 같은데, 쉽게 말해 읽고나서 '정말로 인상적이었던' 이야기라든지 '마음 깊은 곳을 울린' 이야기를 추천해주세요. 이런 이야기가 곧 현대성을 가진 이야기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거든요. 뭐, 제 주관입니다만.
찬성: 
반대: 
견미
이설理雪
유령[幽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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