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질문이 될 수도 있겠지만
너무나 궁금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첫번 쨰 질문입니다.
더세컨드의 주인공은 로아도르 반 바이파란 캐릭터입니다.
가르얀을 뛰어넘기 위한 캐릭터입니다. (그렇게 들었습니다.)
시점은 로아도르 반 바이파로 쭉 나가겠지요.
그런데 제가 안타까워 하는 점은 가르얀은 그냥 노는 것이냐 ?
양판소를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주인공은 끊임없이 강해지려고
노력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되는지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번쨰 질문입니다.
만약 가르얀도 제2의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로아도르와 같이 피땀나는 수련을 합니다.
안좋은 과거, 영웅다운 고뇌 등을 자세히 표현합니다.
(솔직히 행복하게만 사는 인간이 어딨습니까?)
만약 저렇게 나오면 단순한 적으로 생각하실건가요 ?
또 여러분은 로아도르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에서
가르얀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하나의 인간입니까? 아니면 인공적인 인간으로서 그냥 넘어야
되는 벽입니까?
제가 사실 퓨전판타지란 장르를 상당히 꺼리고 편협적인걸
싫어합니다..
그래서 이런 무례한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너그러이 답변 해주셨으면 합니다..
p.s 거의 노력도 안 한 가르얀을 상대로 꾸준히 노력한
로아도르가 그를 넘어선다면 기분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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