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좋아하는 세계관에서 우선
첫번째, 판타지라면 파이어볼이나 아이스볼트같은 써클마법이 아닌 그야말로 신기한 마법을 행하는 이를테면 해리포터같은 마법을 사용하면서 과학력은 18~19세기 수준의 배경. 덧붙여 1차대전같은 전쟁이 발발하면 저는 꼭 볼겁니다.
두번째, 무협이라면 그닥 좋아하지않는데 생각해 본 것이 있습니다.
퓨전이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뭐냐하면 미래의 군사기지가 통째로 무협으로 날아오는...그래서 9대문파 회합장을 전술폭격기로 MOAB탄을 날려 폭격해버리는... 그야말로 먼치킨..ㅡㅡ;; 솔직히 무공배웠다고 깝쭉거리는게 아니꼬왔거든요.
세번째, SF장르라면 전쟁이면 좋습니다. 주인공은 자유로운 높은 계급의 군인, 이를테면 사략함대의 사령관이나 아니면 해적함대의 사령관, 아니면 광활한 우주를 떠도는 함선의 함장이면 좋습니다. 그리고 로봇은 사절입니다. 저는 함대함결전 신봉자 입니다. 아! "스페이스 고구려" 같은것도 좋아합니다.
네번째, 이건 제가 좋아하는 겁니다. 판타지와 현대전쟁물을 섞어놓는 퓨전장르! 현대의 군대 또는 2차대전의 군대가 판타지로 넘어가는.. 그러나 심한 먼치킨이면 또 흥미를 잃습니다.
이런 장르의 소설의 예를 들면 "차원대전" 입니다. "파라블럼"도 여기에 끼는군요.
다섯번째, 현대물 장르! 좀비물 대환영입니다! 미스테리물 대환영입니다! 돈 많은 주인공 대환영입니다!
헐 이렇게보니 요구하는것이 많군요. 여하튼 이런 비슷한거라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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