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 한편을 써보기 위해
설정을 짜보고 있습니다.
특히 마법사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마법이 가장 중요한데..
서클로 나뉘어지는 거은 너무 식상하고 틀에 박혀있는 것 같고,
해리포터에서 따오자니 표절 시비 붙을 것 같고...
그래서 나름 설정을 해보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 마술, 마법, 마도?
마력(魔力)을 이용하여 사물의 성질, 형태, 모양 등을 바꾸는 것이 ‘마(魔)’이다.
이를 사용하는 방법을 일컬어 ‘마술(魔術)’이라 하며, 이에 대한 학문을 ‘마법(魔法)’, 마의 길을 걷는 것을 ‘마도(魔道)’라 한다.
마술은 스스로가 익혀가는 것으로 마의 사용을 원활히 하고, 마에 대한 개념을 잡아가는 것이다.
마법은 마에 대한 학문이다. 마의 개념을 가진 채 그를 심화 공부하는 것을 뜻한다.
마도는 마의 길이다. 마력은 본래 인간이 마신으로부터 물려받은 것. 마도는 자신의 마력을 매개로 마신이나 마왕의 힘을 빌려 마를 행하는 것을 말한다.
셋은 같으면서도 다르다. 같은 마를 취급하지만, 취급 방법이 다른 것이라 할 수 있다.
- 마술사 : 단순히 마술을 사용할 수 있고, 마술사 협회로부터 공인된 자. Beginner, Expert, Master로 나뉜다.
- 마도사 : 마술사 협회의 고위 조직인 마도사 본부의 공인을 받은 자. 마신 또는 마왕의 힘을 빌려 마술을 사용하는 자를 말한다.
- 마법사 : 단순히 마술을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마술에 관한 법칙을 탐구하고 개량, 연구하는 학자를 말한다. 마법학회로부터 공인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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