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문피아에 들려서 좋은 글을 찾아보고 있는데, 요샌 선작들에 N 이 뜨는 걸 보기가 어렵네요. 전 한번 읽기 시작하면 마음에 들든 들지 않든 끝까지 읽어야 하는 스타일이라 기왕이면 제 마음에 잘 맞는 글들을 찾아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처음부터 너무 강하면 긴장감이 좀 떨어져서 별로 안 좋아하고, 노인같이 주인공이 서서히 자신의 힘을 발견해나가는 글을 좋아합니다. (노인의 경우도 이젠 지나치게 강해진 느낌도 없진 않지만)
또한, 에뜨랑제 같은 조금은 특이하지만 참신한 세계관을 가진 글들을 아주 좋아해요. 물론 지나치게 새로운 세계관을 만드는 데에만 집중해서 사실성이 떨어지는 글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요.
1. 주인공이 글의 진행과 함께 서서히 성장해 나가고, 2. 참신한 세계관을 가진 글들을 추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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