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연세가 좀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흠.. 저는 책방에 가서 책 빌리기 전에 항상 작가님의 연세를
살피고 표지 뒷면 목차 이런식으로 많이 봅니다.
나이가 들으시면서 그에 따라 세상의 이런 저런 경험들이 작가님이 의도하든 의도치 안든간에 묻어나오더군요. 글의 진중함도 한층 더 깊구요. 해서 연세라고 하니 좀 늙어 보이니... 나이가 좀 있으신 연륜이 좀 묻어나는 그런 작품 추천 받고 싶습니다.
장르는 현대물만 아니면 어느 장르든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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