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구성이 아주 잘 짜여져있으며
이야기의 흐름이 어색하지않고
인물들의 캐릭터가 확실히 살아있는 그런 소설을 좀 추천해주세요
하얀늑대들처럼 진한 감동과 뻔한 기사도. 유치하다면 유치할 판타지세계의 모습을 너무나 잘 만들어낸 소설을 보고 싶습니다.
하얀늑대들 너무 재밌게 봐서.. 뻔하디 뻔한 설정에 쎄지고 패고 그런 것 말고, 뭔가 좀 더 '대서사시'같은 느낌을 주는 소설 없을까요?
개인적으로 퓨전이 아닌 '판타지'중에 하얀늑대들은 최고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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