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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또 추천을 모집해 봅니다...
아직 선작해놓고 안본글들이 있긴 하지만....
분량을 좀더 쌓아놓고 보고싶어 또 문피아 고수님들께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장르는.... 판타지/무협/게임 이정도요???
뉴웨이브나 기갑물, 현대물 등은.... 왠지 저랑은 안맞더군요..ㅠㅠ
그리고 분량은.... 편당 글자수 5천자 이상 잡고 50편 이상은
쌓여있었으면 합니다. 이정도 분량이 안되면 순식간에 읽고
영 감질맛나서 주화입마에 들더라고요;;;ㅎㅎ
(아!! 연참 혹은 폭참을 패시브스킬로 보유하신 작가님의 작품이라면... 2~30편도 OK입니다!!!)
그리고 연재주기는... 최소한 1주일에 2~3편은 올라와 주셨으면..
하루에도 문피아를 10번도 넘게 들어온느것 같은데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인지 2편/주도 가끔 전 내용이 가물하더군요..ㅠ
그리고 내용은... 잘 안가리는 타입이지만...
일단 하렘 싫어합니다.
너무 가벼운글이라고 해야하려나... 유치하다고 해야하려나...
'투.드'같은 글.... 물론 투드야 그냥 피식 웃으며 읽었지만요;;
그런 글도 싫어합니다.
그리고 억지스러운 글도 싫어 합니다. 주인공이니깐 당연히 우연이
겹치고 겹쳐서 잘되는... 누이좋고 매부좋은 그런건....
물론 어느정도는 당연하겠죠;;; 그런데 말도안되는건....a
예를들어... 산길을 가다 배가고파서 캐먹은 도라지인줄 알고 먹은게 만년산삼이고 목말라서 마신게 공청석유고, 보이길래 죽였더니
내단있고... 이런거요;;;; 이정도까진 없으려나... ㄷㄷㄷ
마지막으로... 이건 +a로 생각하는건데 연재완결 선언이라던가
노출판선언한글이요.... 저희동네에 책방도 멀리있고,
사려고 해도 혼자 자취하다보니 지금 몇개 찍어놓은책도
언제살지 무기한 딜레이중이라..ㅠㅠ
참고하시라고 제가 최근 재밌게 보고 있는 소설 남깁니다.
삼국기시리즈, 의인(이건 요즘 왜 안나오는지... 임현님 보고싶습니다!!!ㅠㅠ), 나이트사가, 카니안....
요즘은 의인이 잘 안나와서 문피아접해서 삼국기고련국편, 나사, 카니안 이 세개만 보고 가네요......
한담에 추천 올리신거중에서 가면의레온, 오홍련, 강철마법사, 왕이로소이다, 서울마도전은 선작만 해놓고 분량쌓이기 기다리는중이고요....;;;
아무튼 길고 긴 추천 요청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좋은 작품 많이 많이 추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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