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문피아에서 본 소설중 가장 가슴을 울리는 소설은
다스게일님의 "노벰버 레인"이었습습니다.
주인공의 처절함이 읽는 저한테까지 느껴질 정도였죠..
두 번쨰가 "살인중독"이었고요.. 아쉽게 출판이 안되었지만요.
그리고 후생기, 이카로스의하늘, 나비계곡, 발자크트릴로지
, 하늘과땅의시대란 소설을 읽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저는 남성위주의 패기가 보이고
가슴이 끓는 소설을 좋아합니다. 여성작가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와 코드가 맞지 않았고요. 굵직하고 간간히 블랙유머가 보이고..
처절하고.. 읽는 독자도 몸소 느낄 수 있을 만큼 글의 향기가 강한 글!
이런 글 어디 없을까요?
"노벰버 레인"을 한 번이라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죠!
가슴이 끓는 소설 추천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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