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장에서는 게임소설이 빠르게 죽어가는 추세라던데... 이미 인이 게임소설은 그 무한한 매력에도 작가들의 능력부족으로 한계점을 그어... 망해가는 장르의 한 귀퉁이었는데...
김백호씨를 비록하여 카이첼님을 넘어 이상혁씨까지 게임소설에 뛰어든 것을 보면...
헐... 조금 기대가 되네요.
게임소설이 망한게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첫째로 보면 히든의 등장...
자본주의시대에 만들어진 게임 답게 모두 똑같은 돈을 투자하고 똑같은 시간을 할애해서 키우는데 기연(히든... 말도 안되는 레알 장비)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됌. 쥔공 혼자만 계정비를 유료로 하는게 아니면...
뭐, 잡서는 여기고...
게임소설 추천해주세요. 히든 없고, 작품에서 내,외적으로 쥔공에게 물질적으로 유리하게 전개되는 거 말고...
진짜 게임리뷰 같은 담백한 내용 없나요. 현실세계는 안나왔으면 해요. 리얼월드에서는 중요한 에피소드가 있지 않는 이상은... 탐그루급 아니면 리얼월드는 안나왔으면...
그리고 참고로... 진짜 게임에 대해 아는 작가분이 쓰신 거면 전 봅니다. 예를 들어... 게임 리뷰 한줄이라도 써봤는지... 온라인 게임을 과거 심각하게 질겨봤다던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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