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하얀늑대들 같이 나름 진지한(어디를 보고 진지함을 구분 했을까?) 소설이나 더 로그같은 액션 모험물을 좋아하는데 정말 찾기 힘들군요. 요즘 트렌드가 제 취향과는 조금 다른 듯 싶습니다.
하지만 이 많고 뛰어난 작가분들 중에는 반드시 제 구미에 맞는 글을 쓰신 분이 반드시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고 찾고 있는데 너무 힘들군요.
안목이 뛰어나신 문피아 여러분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개인적으로 하얀늑대들 같이 나름 진지한(어디를 보고 진지함을 구분 했을까?) 소설이나 더 로그같은 액션 모험물을 좋아하는데 정말 찾기 힘들군요. 요즘 트렌드가 제 취향과는 조금 다른 듯 싶습니다.
하지만 이 많고 뛰어난 작가분들 중에는 반드시 제 구미에 맞는 글을 쓰신 분이 반드시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고 찾고 있는데 너무 힘들군요.
안목이 뛰어나신 문피아 여러분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진지함이 묻어 있는 소설이라..
요청하신 분의 취향에 맞으 실 지 모르겠지만
장르 가리지 않고 추천 드리겠습니다.
약먹은인삼 님의 [Spectator] -게임-
친구로 인해 주인공도 과거로 이동합니다. 이능력을 자신의 손에 심게 됨으로서 방관자로 지내며 주시합니다. 어떻게 보면 주시자 일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차분히 생각하는 자세와 작가님의 필력이 매혹적입니다.
Type-S 님의 [익사이터] -판타지-
대륙제일의 추적꾼(?) 인 주인공에게 금지로 가기 위한 의뢰가 들어옵니다. 사연이 있는 귀족 영애를 데리고 금지로 향합니다.
현재 작가분이 연재가 되지 않아서 아쉬운 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험물 이라고도 할수잇겠군요. 아직까지는...
가도 님의 [호부견자] -무협-
호부 견자 뜻은 알고 계실 것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망나니 아들이 아닙니다. 자세한 것은 소설을 읽으시는 재미를 위해 남겨 두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사이도 나쁘지 않습니다.
디딤돌n님의 [열아홉아버지] -일반-
제목과 같이 주인공이 연상과 관계를 가지고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부모님이 아이를 고아원으로 보내자는 말을 거절하고 집을 나오게 됨으로 써 겪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잔잔하면서도 진지한, 아이를 가짐으로서 소년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실수 있습니다.
Mintouch 님의 [시뮬라크르] -게임-
약 10년전 온라인게임 택티컬 커맨더스 를 기억 하십니까?
이 게임소설은 택티컬 커맨더스를 닮았습니다.
게임이지만 또다른 현실이 되어 있습니다. 모험 + 성장 + 정치 + 액션 스펙타클한 소설이라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민수군 님의 잔혹협객사 -무협-
굉장히 독특한 설정 입니다. 심장을 이식당한 소년은 살인마가 되어갑니다. 피를 보는데 거리낌이 없습니다. 그런 소년이 청년이 되고 살인마를 쫓는 이야기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브릴 님의 커피숍의상담가 -일반-
그저 한편한편 타인의 고민을 들어주는 일반적인 소설!?이 아닙니다.
주인공은 사람을 열받게 하는데 천재적인 기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온 사람들이 처음에는 무척 열받습니다. 하지만 돌아갈때는 용하다는 점쟁이처럼 소문을 냅니다. 냉소적이고 시크한듯 주위에 무관심 한 것 같지만 세심함과 책임감을 가진 주인공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문곡 님의 일수격 -무협-
노름판의 판을 조정하는 판꾼, 일수격의 주인공은 판꾼중 최고입니다.
내놓아라 하는 판꾼들을 데리고 온 판임에도 불구하고 그 판을 조정합니다. 그리고 자유를 찾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한마디로 발버둥입니다.
여기까지 추천드립니다. 저도 문피아에 돌아온지 오래 되지 않아 더 좋은 소설들을 추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른 분들이 추천을 많이 해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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