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벽 편의점 알바를 하는데 읽을만한 소설책없을까요?
요번에 게임소설을 빌려서봤는데 무조건 먼치킨 하렘소설이라서
짜증나 죽는줄알았습니다....
이제 먼치킨 하렘 질리고 아주 토나올것같에요.
그러니까 문피아독자님들이 추천좀해주세요~
조건
1.절대 히로인 1명이상이지 않을것.(짝사랑도 금지! 없으면 더욱좋음)
2.천천히 먼치킨으로 되는건 상관없지만 무슨 첫권만에 5~10년
수련했다고 몇글자 끄적이고 바로 먼치킨소설되는 책 ㄴㄴ
3.여주,남주,TS물or 판타지,무협,퓨전,게임 상관없어요.
4. 소설속 주인공이 착하더라도 남에게 배신이나 이용당할정도로
바보주인공 ㄴㄴ 여주 연약한척하면서 남에게 기대기만하는
무능 찐따같은 여주소설은 추천안받아요.
여주물이더라도 한소설속 주인공으로 당당히 이끌어나가는
"마담티아라"같은 여주같은 소설을 원합니다.
그리고 잔인하고 자기중심적이면 이기적인 주인공은 아예추천
하지 말아주세요. (가끔식 그런소설봤는데 여히로인 만나고
[남에게는 차갑지만 내 애인에게는 따듯하겠지] 쥔공으로 개떡같이
변해서 기분만 잡쳤음. 진짜 이런 주인공이면 찢어죽이고싶음)
자 이렇게 위에 4가지 조건 충족시키는 소설없을까요?
하렘싫어한다고해서 아예 주변인물중에 여자 없으라는거 아니에요.
주위에 여자가 몇명있는건 상관없지만 약간이라도 쥔공이 주변여자들하고 썸씽있으면 짜증나는거니까요. 한마디로 주변여자들하고 썸씽은 절대없지만 남자 여자 차별하지않고 무조건 우정으로만 대하는
그런소설은 괜찮아요(그렇다고 우정에서 로맨스로가는거면 더 짜증남. 주의요망!) 자 독자님들 추천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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