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의 무장 or 정부의 관료

제목 그대로 군부의 무장이나 정부의 관료가 주인공인 소설을 찾고있습니다.  독심호리처럼 요원이어도 괜찮구요.  강호의 일에 관여를 하는것은 당연하겠지만 권력다툼에 밀려 강호로 나가버리는 그런 주인공이아니라 강호로 나가더라도 무언가 목적이있어서 나가거나 계속 관직을 유지하고있는 인물이 주인공인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깅호에 관여안해도 괜찮습니다.

[하루살이]

관직에 있는거면.. 일성님의 빙공의대가가.. 떠오르는군요.. 주인공이 동창제독입니다. 흠... 하지만 거세안했다는거..

[혈랑곡주]

과거 작품으로는 몽강호님의 "백일강호"인가? 기억에 남네요... 주인공이 동창 내지는 금위위의 백호였는데 모종의 이유로 뇌옥에 수감되어 있다가 역시 모종의 이유로 100일 간의 자유를 얻어 강호로 나간다는 줄거리였던 것 같습니다...

[혈랑곡주]

또 하나 더 기억이 났네요... 역시 오래된 작품인데... 임준욱 님의 데뷔작 "진가소전"입니다. 주인공 진가소는 금위위 소속인데요, 무협 중에서는 종종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 작품이 있는데, 진가소전 역시 그렇습니다...

[SantaLucce]

<강철의 누이들>… 주인공이 군인에 장교죠… 대대장. 소령까지 올라가던가?

[류화랑]

포졸 진가수 라는 노경찬님 작품이 있죠//

[[탈퇴계정]]

남해삼십육검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