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리얼리티나 개연성이 좋은 현대물 없을까요?

좋아하던 작품들은 거의다 출판중이거나 출판대기중이거나 혹은 연재중단 중이네요. 출판되면 구해서보면 되지만 연재중인 작품중에 좋은 작품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골든베스트에 있는 글은 제외하셔도 좋습니다. 훑어보고 요청드리는 것입니다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분들은 임준욱님, 요삼님, 강철신검님, 중걸님이십니다. 최근 재미있게 보는 작품으로는 강철신검님 연재작과 핵지뢰님의 생존시대, 유호님의 야수정도 뿐이네요.

위 세 작품 안보셨다면 일독을 권해드리고도 싶습니다.

작가님들이 충분한 경험(인생, 사회, 독서, 습작경험등등)과 내공을 갖추신 분들이라 진중한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보약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후생기나 Spectator, 회귀의장은 가혹한 연재주기를 견뎌내실 수 있다면 도전하셔도 좋습니다. 위 세 작품은 연평균 10편정도가 올라옵니다만 기존에 쌓인 분량이 상당하지요.

문피즌님들 모두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용세곤]

출판작 파슈파티 추천합니다. 4권까지 나왔습니다.!

[[탈퇴계정]]

네 고맙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제가 좋아하는 글입니다. 딱 최근 출간작중에 몇 안되는 작품이지요 --;
혹시 골든베스트에 없는 글중에 좋은 작품은 없을까요?
선호작 리스트를 한번 뒤적여봐주세요. 전 몇 안되는지라...
본문에 언급한게 다입니다.

[미루하니]

전쟁물 좋아하시면 장물아비님의 125일 전쟁 추천합니다.

[지드]

옴니사이드요.

[[탈퇴계정]]

125일 전쟁 고맙습니다. 옴니사이드는 예전 연재때 이미 읽었던 작품이지만 일단 다시 완결될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거의 겹치는군요. 정녕 흙속에 묻힌 진주는 더 없는걸까요...ㅠ,.ㅠ

[무리파]

파슈파티.. 표지가 안끌려서 안보고 있었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