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 고딩때 읽은거 같은데 다른 줄거리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
기억남는 장면은 주인공 첫번째 부인과 두번째 부인이 나오는데
첫째부인은 예쁘고, 어리고, 주인공과 어려서부터 알고 똑똑합니다.
둘째부인은 예쁘고, 집안좋고(~세가출신?), 쎄고, 나이가 많습니다(!)
여튼 그래서 주인공이 좋으면서도 둘째부인이 그 마음을 표현 못하는데
첫째부인이 그걸 알고 둘째부인과 협상(?)하는데 조건을 겁니다.
첫째부인은 무조건 나고 넌 둘째니까 나한테 깎듯하게 해라.
둘째부인이 우물쭈물 그러겠다고 하니까 그러자마자 첫째부인 태도가 막 바뀌고
서열이 정해지는건데 이거 제목을 알수가 있을까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