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개방'을 소재로 한 책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음... 왠만하면 주인공이 개방 소속이었으면 하구요.
굳이 출간된 소설이 아니더라도, 문피아 내에 연재작 중에 '개방'이 주가 되거나... 혹은 주연중에 개방소속이 있다거나~ 그런 연재작 있음 알려주세요!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려봅니다... ^^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목 그대로 '개방'을 소재로 한 책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음... 왠만하면 주인공이 개방 소속이었으면 하구요.
굳이 출간된 소설이 아니더라도, 문피아 내에 연재작 중에 '개방'이 주가 되거나... 혹은 주연중에 개방소속이 있다거나~ 그런 연재작 있음 알려주세요!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려봅니다... ^^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잔다. 그게 개방이다.”
고라니님/
흠... 전 백도니 흑도니 따지기보단, 그냥 쓰여져있는 그대로 읽고 즐기는 선에서 끝내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현실 속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스펙이다 뭐다 열나게 쌓아가며, 돈버는데 급급하고, '빨리 빨리'를 외치는 타협쟁이인 저로서는 소설 속에서 묘사되는 개방의 자유롭고 엉뚱하고 게을러터진 모습들이 우스꽝스럽고 한편으론 부럽기까지 해서... 대리만족으로 즐겁게 만끽하고 있답니다. ^^
마음의소원님/
걸인각성 두 분이나 추천해주셨네요... 아직 판매가 되고 있는 책인지는 모르겠지만 안된다면 중고로라도 어서 구해 읽고 싶어요. ^^
쨍하니해뜸님/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문피아에서 읽었던 소설인데 출판이 됐나 기억은 안 나고요.
주인공이 개방 사람입니다. 처음 장면이 마교인가 어디 때려부수러 가야 하는데 진법을 뚤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 무림맹에 장로로 속해있던 각파 명숙들이 자청해서는... 절대 아니고 협박으로 그 일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명숙들이 죽은 다음에 무림맹 사람들은 마교를 완전 초전박살을 내게 되죠.
그때 그 장면을 당시 희생됐던 무림맹 장로 중 한 명인 개방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 어쨌든. 개방 뭐시기가 영혼 상태로 지켜봅니다. 그래서 어찌어찌 하다 13살때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그대 자기가 무림맹에 파견 됐어야 하는 걸 뒤집어서 자기는 방주의 제자가 되고, 자기가 열라게 싫어하던 놈을 무림맹으로 파견 보내게 되는데요.
이게 문피아 연재작이었습니다. 근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ㅠㅠ! 이것도 개방 사람이 주인공이죵 ㅋㅋ.
밑에 분이 제목 알려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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