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예전에 보던 소설을 다시 보고 싶어서 찾고 있는데, 아무리 해도 찾을 수가 없어서 여러 분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내용이, 가수 매니저를 하다가 그 가수가 자살 하려는 것을 막다가 그 가수의 어릴적으로 회귀 해서 세계적인 가수 겸 연기자 겸 사업가로 성공하고, 회사를 차리고 구호 단체를 세워 대형 배를 이용해 구호활동을 펼칩니다. 물론 그 배는 러시아가 몰락할때 핵을 국내에 들여오기 위한 포석이고요.

위와 같은 내용인데 주인공이 가수로 활동할때 케이 라고 가명을 사용합니다. 재미있게 봤는데 다시보고싶은데 못찾겠네요. 도움을 바랍니다.

[모적]

옆동네꼬 같은데.. 혹시 제목이 '꿈'으로 시작하지 않던가요? 물론 그 소설에 러시아 핵을 밀반입할려는 그런 내용은 없었던것 같네요.
옆동네서 찾아볼려구 했더니 안보이더군요.

대신 구호단체를 세워 러시아 핵을 들여오는건 '일석'님의 '하늘그리기'가 생각납니다.

[acasiaJu..]

꿈의 찬가

등장인물 이름 바꾸고 내용손질해서 출판한답니다

[혈마혈신]

옆동네것 맞고여 작가가 술마시고 실수로 1부를 지웠다고 하더군여
데뷔작이 모래시계에서 이정제 아역 이지여?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여 ㅜ.ㅜ

[열손가락]

감사합니다.
옆동네 작품이랑 하늘그리기랑 썩어서 글을 올렸었네요.
매니져가 회귀해서 케이로 활동하는건 옆동네 게 맞는것 같고요,
구호단체 배로 핵 들여 오는건 하늘그리기가 맞았네요.
두개 모두 재미있게 봤었고 큰 그림으로 보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혼동했었습니다.

하늘그리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