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본문을 쓸 때 우선적으로 한글에 작성한 뒤 손을 보고
붙여넣기를 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한글 작성을 할 때 사용을 하는 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물이
아주 크게 소리를 지를때는 굵은 글씨체를 쓴다든지, 속마음이나 입이
아닌 형태의 메세지 전달에는 기울임 꼴을 쓴다든지...이런 식으로 좀
더 읽으시는 분들에게 시각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수단이라
생각하고 글을 씁니다. 그런데 문피아에 연재할 때 그 부분들을 활용할
수 없는 게 아쉽습니다.
지금 보면 한담이나 후기에만 그런 기능을 쓸 수 있고 본문에는 쓸 수가
없게 돼 있는 것 같더군요. 이 기능 추가가 어렵지 않다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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