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이거 작가가 약먹은거 아냐?’ 내지는 ‘출판할 생각이 있는건가!?’ 또는 ‘고소 당하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개성강한 작품 추천부탁드립니다. 쉽게 말해서 흔히 쓰이는 클리세란 클리세는 죄다 빗겨나가는 작품. 독자의 멘탈을 믹서기로 갈아버리는 듯한 충격을 주는 작품 등이 있겠습니다. ex) 한 챕터 내내 독자의 공감을 유도하며 흥미진진하게 소설을 이끌던 주인공이 갑자기 죽어 버린다던지, 주인공과 애절한 로맨스 관계를 보여주던 히로인을 갑자기 업한 놈이 채간다던지, 주변인물들과 화기애애하며 지내다 갑자기 끔살 시킨다던지.....(이 사례들 전부 실제로 읽었던 소설)
p.s 괜찮은 것 없으면 투명드래곤같이 컬트적인 작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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