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에 있는 파란색 글씨는 실수 같은 것이므로 중계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화요일 아침이 밝았네요. 저의 중계도 다시 시작되죠.
14일차입니다. 오늘은 최상위권에 계시던 한 분이 탈락하셔서 대대적으로 한 순위씩 상승하셨네요. 최상위권을 제외하고 순위 지키고 계신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냥 하나씩 밀려나신 거구요.
오늘 가장 많이 오르신 분은 아니나 다를까 말년에 인기얻고 싶어하는 중년아이돌 같은 끈질김. 영몽 님이시네요.
두 번째로는 트리풀에서 트리플로 바꾸신 트리플엑스님. 이하 생략
오늘의 탈락자는 1명
월하수인 님의 리스타트 이순신.
아...이제 딱 마지막 한 주를 남겨두고 있었는데..완결이 나셨네요. 뭐, 연참대전 때문에 이야기를 질질 끄는 것 또한 안 되니깐 말이죠. 완결 축하드립니다.
남은 생존자 46명
요즘 진짜 낮과 밤이 바뀐채 생활하고 있네요. 방금 전에도 아침사과와 함께 볶음밥을 먹으며...아무튼
이걸로 이제 오늘 내일 모레 그 다음 날만 가면 설날과 함께 연참대전도 끝나네요.
그때까지 힘들어도 힘내야죠. 특히 1~5위이신 분들. 확정된 자리이신데.
(아으아아, 정상수 님만 댓글에서도 한 번도 뵌 적이 없는 것 같은 기분이...)
...아, 맞다. 중계자로서 문주님께 질문드려보자면.
(읽으시려나? 읽으시려나?)
...이거, 설날 당일(31일)이 마지막 날입니까?
명절 당일까지 안 쉬고 쭉 달리는 겁니까?
(어, 그럼 저 위험한뎁쇼...)
이상으로 15일차 중계를 마칩니다.
(음...이번 중계 마지막은 어떻게 장식할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