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무림동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무령전기"의 정욱입니다.
오늘 드디어 출간본 무령전기의 1,2권이 세상에 고개를 내밀게 되었기에 이렇게 인사드리고자 합니다.
무협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즐겁게 연재를 시작하던 때가 엊그제만 같은데, 이렇게 출간이 되니 그 설레임이야 이루 말하기 어려울 정도네요.
아무쪼록 많은 독자님들께서 출간본 무령전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애정을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권 분량도 거의 쌓여 있으니 역시 빠른 시일 내에 출간본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이렇게 좋은 글터인 문피아를 운영하시는 금강문주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온라인으로 연재된 무령전기를 아껴주신 많은 독자님들...
최근의 트랜드와는 어울리지 않을 듯 함에도 제 글의 가치를 알아주시고 출판을 단행해주신 디엔씨미디어 파피루스 관계자분들...
그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근은 하였지만, 제 마음이 서점과 대여소로만 향해 있으니 오늘 업무는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아무쪼록 근시일 내에 "무령전기"에 대한 애정을 베풀어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리면서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문피아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한 주 시작하시길......
정욱(靜旭)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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