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란필입니다.
추천 한번 못받아 봤으되 이따금 남겨주시는 리플에 감동의 눈물 줄줄 흘리던 [여왕]의 part 1이 종료하였습니다.
도중에 교통사고가 좀 크게나서 두달이나 잠수를 해버리고 그 후로도 보조기 없이는 앉지도 못하는 처지라 안그래도 느린 글 더 늦어졌는데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m(__)m
(참고로 아직도 입원중입니다. 봄여름을 죄다 병원에서 보내는듯..쿨럭;;;)
part 2는 분위기를 좀 바꿔서 쓸 예정이라 약간 텀을 둘 생각입니다..만, 언제나 일정은 예정과 어긋나는 법인지라 어찌될지는 닥쳐봐야 알 듯 합니다. =ㅅ=;;;
10년을 품어왔던 글을 간신히 연재해놓고 연중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니 만에 하나라도 연중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접어두셔도 괜찮습니다. 조회수가 1이 되더라도 연재는 쭉 할겁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 조심하시기 바라며...
란필이었습니다. m(_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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