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ORMA 입니다.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 지는 모르시겠지만
정규연재란에 아르카디아 라는 게임소설을
연재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그냥 삭제 신청할까도 했지만 선작 신청해주신
천여 분에게 죄송하여, 이렇게 글이라도 남깁니다.
부푼 각오와 당찬 의지로 시작했던 글은
역시 저의 미숙함과 한계만 드러내줄 뿐이었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건 5년은 이르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카테고리 접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제 글에 관심가져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제 스스로가 부끄러운 글을 쓰지 않을 때가
되면 그 때 다시 새로운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