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삭제 요청을 하려고 단단히 결심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대로 물러서면 악플러들에게 지는 것이다'라는 어느 분의 말씀에 마음이 움직여 연재완결란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소장을 원하셨던 분들께도 다음 주 이내로 원고를 보내드리겠습니다.(필요하신 분은 제게 쪽지로 이메일 주소를 보내주세요.)
또 하나 (나름대로) 좋은 소식을 전하자면.... 다시 글을 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앞에 언급한 대로, 이대로 글쓰기를 그만두면 악플러들에게 지는 것이 되겠죠?^^
다만, 다음 글을 쓸 때는 제 나름대로의 방비책을 철저하게 세워둘 생각입니다.
이 여름이 다 가기 전에, 다음 글을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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