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었지 이곳에서 글을 쓰기 시작한 건 처음이네요.
SNS 로그인을 잘못해서 메일 주소가 틀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하긴 했지만 어쨌든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사람들이 봐줄지는? 그런 건 생각 안 해야겠지요. 제가 어떤 글을 쓸지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은 봐주시는 분들에게 달려 있으니까요.
저는 아르치스라고 합니다. 좋아하는 어감의 단어인 ‘아르’ 와 꽃 이름 ‘스타치스’ 를 합쳐 만든 이름입니다. 앞으로 써나갈 글의 주제와 별도로 사랑을 좋아하다보니 이렇게 지었네요.
이곳에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먼저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p.s : 어째 ‘글 작성 완료’ 도 아니고 ‘발행하기’ 라는 부담스러운 버튼이 있나 모르겠군요.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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