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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냥 웃으면 되는 짤인데.

왠지 마냥 웃기에는 많은걸 생각하게 되네요.ㅋ

혹시 난 지금 내 주위에 나보다 못하다 여기는 이들을 보면서 현실에 만족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그렇게 내가 정체하고 있는 사이, 내가 비웃은 이들은 조금씩 저렇게 나의 앞으로 나아가고 있진 않을까.

중요한건 나와 비교해서 남이 어떻다던가 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그저 지금 내가 얼마나 달려왔고 또 얼마나 열심히 달리고 있는지가 중요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