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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결혼을 꿈 꾸며 5년 간 연애를 이어온 미선은 25살 봄 날, 몰카에 살해당했다. '과거의 나는 죽었다. 가족도, 사랑도, 친구도 이젠 없어'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없이 살아가던 그녀는 성실하게 날티나는 유튜버 강승우를 만나 삶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그와의 만남은 또 한 번의 실패일까, 신이 주신 선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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