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타이핑 중! (POPULAIRE , 2012)
원래는 기대작에 없던 영화였는데 우연히 예고편을 보고 알게 된 영화다.
음. 일단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치곤 꽤 괜찮은 영화.
일단 제목부터 잘 지었다.
정말 사랑은 타이핑~~~
타이핑 소리 들을 때마다 심장도 바운스 바운스~~~
흠흠.
내용은 대충 일엔 재능 없지만 타이핑 속도는 굇수급인 여비서가 스포츠광인 사장의 집에서 엄격한 연습을 통해 세계 최고가 되어 간다는 거다.
으음. 서로 연인이 될 거라곤 내가 예상을 못했는데...
배드신이 참... 좋았다. 하앍하앍.
어느 유명한 여배우가 한 말이 있는데 “노출을 꺼리는 여배우는 배우가 아니다”
데뷔한 지 8년 정도 된 여배우가 가슴 노출이라니 +_+
암튼 결말 등 거의 모든게 좋았다.
하앍. 여주인공 데보라 프랑소와 너무 맘에 든다.
내가 원래 글래머 여자 배우 위주로 좋아하는데...
약간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닮은 거 같기도??
타이핑 대회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의 피아노 배틀 장면], [익스트림 NO. 13의 긴장감]
등을 느꼈다.
요새 아이언맨 3하고 위대한 개호구 보고 실망했는데 이걸로 위안을...
별점 : ★★★★
001. Lv.1 [탈퇴계정]
13.05.23 10:45
기대는 여기에 있었군요 ㅋㅋ 로맨스영화 참 조아라해요 ^^ 근데 나오는 배우들이 거기서 거기라능~~! 뭉클한 로맨스는 없나요? 갑자기 보고싶어요^^
덧ㅡ 원할한 여주빙의를 위해 남주취향 탐니당!!^^
002. 마아카로니
13.05.23 13:20
......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봅니다.
이터널 선샤인, 비커밍 제인, 클로저, 이프온리, 노팅힐, 워크 투 리멤버
003. Lv.1 [탈퇴계정]
13.05.23 22:02
제가 제목은 잘 못 외우는 관계로 하나하나 찾아보겠어요ㅋㅋ 2개는 확실히 아는게 보이긴해요 ^ㅡㅡㅡ^
감솨~~~~~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