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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카로니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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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 깊거나 영향을 준 말과 글] 친구란 그리워지는 얼굴이다.

친구란 당신이 괴로움 속을 헤맬 때에 문득 그리워지는 얼굴이며 당신이 살아 있을 때에 곁에 있어주기만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받는 것을 기대하지 않으며 자기의 모든 것을 주려는 사랑의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당신의 아픔, 당신의 슬픔을 나눠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작문 교과서 (주)지학사 중에서]

-201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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