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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관은 말 그대로 적습니다.
아마 저러면 [이러 이러한 회의를 하였다. 그리고 주상 전하께서 말씀하시길, "사관은 들어라. 사초에 무령군 유자광 대감이.....적으라" 하셨다.]라고 적습니다. 철저하게 수정이나 임금의 요구는 적지 않습니다.
태종 4년(1404 갑신) 2월 8일 4번째기사
임금이 사냥하다가 말에서 떨어졌으나 사관에게 알리지 못하게 하다
○親御弓矢, 馳馬射獐, 因馬仆而墜, 不傷。 顧左右曰: “勿令史官知之。”
친히 활과 화살을 가지고 말을 달려 노루를 쏘다가 말이 거꾸러짐으로 인하여 말에서 떨어졌으나 상하지는 않았다. 좌우를 돌아보며 말하기를, “사관(史官)이 알게 하지 말라” 하였다.
라고 실록에 다 적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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