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신혈을 쓰고 있는 3Q입니다.
항상 아껴주시고 재밌게 읽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한 말씀을 전하고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마신혈이 한 출판사와 출간계약을 하였고 현재 1~2권 분량을 정리해 출판사에 전달한 상태입니다. 아마도 마신혈이 몇달 안에 종이책/이북으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래서 출간에 따른 마신혈 연재에 어떤 변화가 있는 지 알려드리기 위해 공지를 올립니다.
우선, 당분간은 아무런 변화가 없을 예정입니다. -_-;
1. 출판사와는 완결까지 연재하는 걸 허락받은 상황이고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미리보기가 완료되고 무료전환이 끝날 때 까지 연재 할 생각입니다.
2. 물론 무료전환이 모두 마무리 되고 난 뒤에는 1~2주내로 비공개로 전환될겁니다. 그러니 연재 분 읽으실 때 이점을 유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또 한 가지는 출간이 이루어지면 출간 된 분량 포함 일부 뒷부분이 비공개로 전환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미리보기 포함 190화 중 160화~190화 까지는 공개되지만 무료분 1~159화까지는 비공개로 전환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번에 읽으려 묵혀 두신 분들은 아무래도 최근 화까지 따라오시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
비공개로 전환 될 시 따로 공지를 올리도로 하겠습니다.
즉 , 출간이 시작되면 최신화 기준으로 완결 될 때까지 최신화 기준 일정 분량(?)까지만 공개되고 완결 되고나서 1주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모두 비공개 전환될지도 모르니 읽으시는 데 참고해 주세요 입니다. ^^
그리고 다시 한 번 읽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읽어주시고 추천, 댓글로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출간 계약까지 하게 되니 더욱 그 고마움을 깊이 새기게 됩니다.
ps1 이번 주 출판사에 보낼 1~2권을 정리하느라 글을 쓸 시간이 좀 모자라 미리보기 분량이 좀 부족했습니다. 읽다보니 거슬리는 부분이 자꾸 나타나더군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_-;
ps2 글쓴 당사자가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이번에 정리 겸 초반에 쓴 글들을 읽어보니 다듬어야 할 게 꽤 많이 보이더군요. 보이는만큼 는다고 오래 전 쓴 글을 보니 그동안 200화 가까이까지 꾸준히 하면서 조금 늘기는 늘었나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그렸던 결론을 향해 중간에 삐뚤거리기는 하지만 생각했던데로 꾸준히 나아가는 고우빈의 이야기가 좀 신기하기도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완결까지 지치지 않고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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