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씨란 글을 읽는 독자의 하나인 저는
작가님의 꾸준하고 위트 넘치는 글을 읽는 것이
가장 주된 즐거움입니다.
그리고 각 회의 글에서 던져주시는 에피소드와 같은사건에 대해
혼자 상상의 나래를 피고, 다른 분들의 생각도
보는 소소한 즐거움이 이 글에는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딱 ! 거기까지 ! ㅎ
독자들의 상상에 글이 흔들리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작가님의 전개, 그리고 독자들의 상상,
이 두가지의 즐거움이 어느순간 하나가 되어간다면
이 글을 읽는 즐거움이 그만큼 줄어들테니깐요.
계획하신 내용 그대로 꿋꿋하게 즐거움을 주시길 빕니다.
감기조심하세요. 훌쩍 ㅠ_ㅠ 콜록 콜록
SoulHunter님,오감자님, 힘쓰자님, 마쥐님, 무경님, 잡기능인님, GO집쟁이님, 바람과노래님, 섹시한늑대님, 천재누피님, 가글이님, 황혼의문턱님, 무적은노우님, 賣談者님, 별골님, 건곤당주님, 백인대장님, 숫자하나님, 숲속호랑이님, 메이사이님, ANU님, musado0105님 모두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여자를 원하시더군요 ㅎㅎ. 혹시 전에 썼던 '엘른도전기'를 읽으신 분들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히로인이 없었죠;;;; 아니 뭔가 썸씽이 있을것 같다가 흐지부지..
이번에도 끝엔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여性'은 나옵니다. 과연 민준과 이어질지 아닐지는...후에 확인을;(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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