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르는게 아니라 공생하는건 어떨까요? 일단 민준의 입장에서는 두렵지만 어떤 계기를 통해 늑대새끼를 구하게 되는거... 정도?
불을 못 다루는 늑대를 위해 돌 데워서 가죽 덮어서 따뜻하게 해준다던지.. 공생하게 되면 말이 통하지 않으니 여러가지 바디랭귀지(시대를 넘나드는 언어 ㅋ)를 통해 의사소통을 한다던지.. 뭐...서로 도움을 주는거죠. 같이 사는동안...
나중에 늑대무리를 구하기 위해서 늑대와 힘을 합쳐 갈색곰 같은거 잡는다던지. 물론 잡았다면 가죽하고 약간의 곰고기 그리고 웅담은 민준 차지 ㅋㅋㅋ 뭐, 대략 이런 전개면 타당성은 아주 약간 있을듯 싶은데...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출판된다면 로크,드림,영상노트 중에서 출판되었으면 합니다… 대우가 좋은곳이 이 출판사들이에요. 뿔은 일단 표지그림이 너무… 아슷흐랄하고…'김공장'님 때문에 이미지가... 그리고 골든노블은 자제해주세요. 일단 이미지가 나쁩니다. 안좋아요. '출판사소식 란'을 봐도 댓글이 이리 없을수가 없을정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타 출판사에게는 안좋은 말이지만 뭐, 이미지가 그리 인식되어있으니까요. 물론 저 세 출판사 말고 좋은 출판사인 파피루스,청어람,조은세상(북두),스카이미디어도 있지만 이 외의 출판사는 인기가 없어요. 일단 소설을 보는데 유심히 보는건 책 뒷표지의 줄거리,출판사,작가이름,제목,차례,표지그림 정도를 유심히 봅니다. 이 중에서 출판사,작가이름,표지,제목이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뭐, 횡설수설했지만 작가님이 좀더 좋은 출판사에서 출판했으면 하는 마음에... 출판 안하신다면 할말 없지만 하신다면 가급적 이 출판사에서 출판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댓글이 문제가 된다면 지우셔도 상관없습니다.
파워드님, 루니아이님, 무경님, Tobe님. 강대봉님, 별빛님, 가글이님, 상신님, 월충전설님, 천재누피님, 虛空亂舞님, 악마님, 바람과노래님, musado0105님,마쥐님, 어서오세요님, 폐인산적님, 메이사이님, 이탱눈님, ANU님 숲속호랑이님, 백인대장님 모두 안녕하세요~ ㅎㅎ
에...그리고 소설은 그냥 취미라 출판은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한 소설을 붙잡고 오래 쓰질 못해서 출판사쪽에서도 별로 안좋아할겁니다 ㅎㅎ 지금도 이거 빨리 끝내고 다음에 쓰고 싶은 내용이 네개나 밀렸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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