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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랑 님의 서재입니다.

후기


[후기] 터커&데일vs이블

2010년 영화.

터커와 데일은 숲에 산 낡은 별장으로 휴가를 떠나고, 대학생들도 같은 숲으로 놀러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터커와 데일의 겉모습은 다른 미국 영화에 흔히 나오는 살인마의 모습이다.

무슨 의미냐면, 일반적으로 대학생들이 놀러간 외딴 곳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 영화에 등장하는 살인마처럼 지저분하고 못생기고 문신에 그런 외향을 가졌다는 뜻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외모만 그럴뿐 속은 물고기 한마리 못 죽이는 순한 인간.

그런데 대학생들은 그 둘의 외모만 보고 살인마로 오해를 하는데...

오해한 대학생들은 그들로부터 살아남기위해 날뛰다가 오히려 자기들끼리 서로 죽이거나 혼자 넘어지거나 하면서 죽어버리는데 웃기다 ㅋㅋㅋ

사람이 죽는데 웃기면 안되지만, 웃기면서 시사하는 바도 있고.

심심할때 보면 재미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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