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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부친과 장성한 아들과는 겸상을 하지 않았으나, 어리고 성년이 되기 전에는 겸상을 하며, 할아버지는 손자와 함께 겸상을 하는 예가 많았고, 남녀가 겸상을 하지는 않았다.
겸상은 약식으로 노부부, 미혼의 형제나 동서, 친구들 사이는 친밀하다는 뜻으로 한 상에 수저 두 벌과 진지와 탕을 두 그릇씩 놓아 겸상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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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나온 내용입니다.
겸상이 아예 없는 문화가 아닙니다.
그리고 뒤에 나오지만 조이는 종이라 했지만 노비가 아닌 삯을 받는 고공녀이며 오촌당고모입니다. 주인공도 조이가 겸상을 가져오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면서 농을 친 겁니다. 결국 예상한 대로 각상을 차려오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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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FREE 2. 범 사냥 (1) +8 | 23.05.12 | 13,696 | 285 | 13쪽 | |
2 | FREE 1. 1591년 조선 (2) +23 | 23.05.11 | 16,280 | 284 | 12쪽 | |
» | FREE 1. 1591년 조선 (1) +41 | 23.05.10 | 22,065 | 353 | 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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