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노란커피 입니다.
제가 살면서 팬아트를 라는 것을 받아봤습니다. 정말, 이런 순간이 올 줄이야..... 정말, 몰랐습니다. (감격)
팬아트 보내주신 ccccevol 님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단 여기 하나씩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표지로 쓰고 싶을 정도로 재밌는 그림입니다. 이런식으로 그림으로 보니 정말 색다르고 즐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건 귀여우면서도, 쥐쟁이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쥐쟁이가 저리 음습하고 무서울 줄이야.
이것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쥐쟁이가 이렇게 간지날 줄이야.이걸 보고 또 새로운 쥐쟁이가 떠올랐습니다. 아마 눈의 땅이 끝나고, 남쪽 쥐쟁이에서 나올 것 같습니다.
나올때 다시 한번 언급하겠습니다.
쥐쟁이가 저리 예쁘고 아름다운지 몰랐습니다. 원래는 암컷 쥐쟁이 비중을 낮출 생각이었는데, 이걸 보고 또 다른 욕심이 생겼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챔피언 쓰벌 쓰벌이 귀여울 줄은 몰랐습니다.
키드 두건을 쓴게 왜이리 귀여운 건지
퍼스트 안경이 엄청 귀엽습니다.
이렇게 너무 귀여워 한참을 웃으며 봤습니다. 작은 포인트 변화로 이렇게 느낌을 살릴 줄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지한 버전도 정말 좋았습니다.
챔피언 쓰벌(풀템 버전) 엄청 간지입니다. 딱 제가 생각한 스타일
챔피언 쓰벌(노템 버전) 참으로 쓰벌다운 느낌입니다. 왠지 야만전사 같은 느낌
퍼스트 역시 보고 감탄했는데, 이토록 지적이고 섹시(?)하게 보일 줄 몰랐습니다.
키드 역시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쥐를 돌봐주는 것이요. 묘하게 덩치도 작아 보이고 아주 좋았습니다.
이렇게 작은 포인트로 캐릭터의 특징을 잘 표현해주신 점. 대단하고, 놀랐습니다.
다시 한번 ccccevol 님께 감사 인사를 올리겠습닏.
마무리로 보내주신 움짤 팬아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기서도 되는지는 모르겠군요.
또, 팬아트를 받았습니다. 데루보교의 상징을 좀 더 깔끔하게 표현해 주신 것인데, 기쁜 마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내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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