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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분 참 답답하시네. 주인공이 싸패인건 맞지만 주변이 죄다 살인자들이라 살기위해 살인하는거고, 선량한 사람을 죽이고 다닌것도 아님.
주인공이 기순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기순이 도와주는것은 맞지만 어차피 그냥 놔뒀어도 죽거나 병신되었을거임. 저번화인가 부터 월드 부장이 마루 정체 눈치챈거 같던데, 가족이나 친구 그냥 놔둘거 같음?
가족이야 어느정도 손을 써뒀지만, 기순은 아무것도 모른채 어어? 하다 뒤질 팔자였음. 기순이 뭔죄냐고 하겠지만 월드 새끼들 하는 꼬라지 보면 죄없는 민간인이라고 봐줬을 놈들은 아님.
그리고 해적이 총들고 죽이러 왔는데 하필 임신한 해적임. 살기 위해 그 해적을 죽이면 선을 넘는거임?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똑같음. 해적이 가족들과 살기위해 죽이고 배를
뺏으려 했고, 그 와중에 해적들은 다 죽고, 해적 아이들만 남았음.
걔들을 풀어줘도 죽고, 데리고 다니는것도 위험을 초래함. 어떻게 해도 본인들이 죽을수도 있는 부담감을 가지고 가야 하는데 5명의 어른의 목숨과 아이 3명의 목숨.
자신의 목숨과 남의 목숨. 저울질 하는거 자체가 병신짓임.
사회적으로 성인의 목숨보다 아이의 목숨을 고귀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큰데 개짓거리임. 성인도 누군가의 아버지이고, 누군가의 아들임. 아이든 성인이든 목숨이
고귀한건 똑같음.
해적들은 지들이 질수도 있다는걸 생각하고 어른 한명과 아이들은 낚시배에 남겨 뒀어야 함. 그랬다면 아이들은 부모를 잃었지만 어떻게든 살아남았을수도 있었을것임.
잘잘못을 따지면 해적이 잘못한게 맞음. 기순도 나중에 반성했잖슴. 선 어쩌고 한건 그냥 본인 스트레스 해소였을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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