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스트레스 상황과 흥분 상태에서는 총맞아도 달려들어요. 남미쪽 갱단과 경찰 싸울 때 관통탄을 잘 안씀 아드레날린 극도로 분비됭션 통증을 잊어서 총 몇발 맞고도 달려들어서.. 흥분 상태가 가라 앉으면 바로 피드백 오지만 그 순간에는 버서커 모드임, 그래서 저지력이 높은 탄을 만들었고 경호쪽 인원들은 저지력이 좋은 탄을 쓰는편
하나하나 다 짚고갈려고 하면 보는 사람도 쓰는 사람도 피로감만 늘어나는 듯
국내에선 맛깔나는 조연들의 조합과 상황전개의 강약이 좋아서 스릴감이 살아있었는데
일본행은 재료가 없는 상황에서 긴장감을 끌어낼려다보니 글이 피로하게 되고
사람들은 지루하게 느낌
이럴땐 과감하게 전개가 점프했어야 되지않나싶음
학사신공 한따거가 그런면에선 고수
ㅋㅋㅋ 기순vs사장 일때 사장 경호원 죽이고 단순하게 가는 스토리로 갔어야했음
이야기를 복잡하게 할려니깐 글의 몰입도가 쫙 빠짐
애초에 마루가 괴물인걸 아는 사장이 저런 태도를 보일수가없었는데 느닫없미 오 사장 대단해 혹시 가짜아님 진짜? 이런 루트가 돼버리니 지능캐인 기순도 병신돼블고 거기에 기순이대단해 너만 믿는다 하는 마루도 모지리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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