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희가 1976년, 지숙이가1978, 지섭이가1981년으로 설정했고요.
오늘도 자료로 경향신문 참조, 서울 소비자물가 동향 통게청 자료 참조.
지희가 신문배달하는 당시가 거의 끝물이고요..한달에 이십만원 정도 받았네요.
지겹지 않다고 해주셔서 진심으로 기뻐요.
제가 회차를 올릴때마다 사이다가 아닌데,,,속청도 아닌데,,고구만데,,
이런 답답하고 우울한 글을 누가 읽어줄까 하고 독자님들이 한분도 없을까봐 두렵거든요.
저도 이렇게 쓰고 싶지 않지만 그 시대에 맞게 사실 적으로 쓰고 싶어요.
그리고, 진정으로 용서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데,,힘드네요..
그리고, 지희의 상대방 남주는 제가 좋아하는 성격일 거고요..
지섭이가 나와서 눈치 재셨을까요?
제가 소지섭씨를 엄청 좋아해서..헤헤(비굴한 웃음)
여하튼,,제가 생각하고 있던 결말로 가고 싶어요..
지희는 겉보기와 다르게 강한 사람이니까요.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고마워요.
월요일 부터는 좀 로맨스가 나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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