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와주시고 감사합니다,
좀 놀랐는데요,,사실 제가 이글을 쓰게 된 동기가 강호정담에서 페미니즘에 관한 글들이 올라오면서에요,,그글들을 보면서 피해자와 가해자,,젠더,,여러가지 이슈들에 대한 글들을 읽으며,,사실은 누구도 갈등속에 살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게 되었고,,표현력이 부족하고 그 시대를 잘 몰라서 혹여 당시를 기억하는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줄까 우려하는 중입니다,,
어머니의 삶은 아마도 지금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머니를 이해하는 아들이 있는걸요,,
저한테 놀라움을 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하고요,,다시 한번 끝까지 해보겠다 생각합니다,
일이 많아서 힘이 들때는 고민하는 걸 다 내려놓고 도망치고 싶지만,,적어도 저와의 약속,,그리고 부족한 제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에게 고마워서 도망치지 않고 끝까지 해내고 싶어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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