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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청춘극장-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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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8
작품등록일 :
2019.04.01 14:41
최근연재일 :
2019.06.13 07:00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3,753
추천수 :
103
글자수 :
332,222

Comment ' 4

  • 작성자
    Lv.17 i소금i
    작성일
    19.04.10 10:59
    No. 1

    잘 읽었어요!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결과물을 공개해야 한다는건 불만족스럽지요.. 글 자체의 최선은 아닐지라도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쓴 에리카님의 최선도 최선이니 너무 상심 마세요
    건필하세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4.10 17:13
    No. 2

    우훗~~~손바닥을 얼굴에 대고 머리를 흔들며 몸을 흔들어보아요,,
    너무 좋아서 나오는 감탄사입니다,
    보아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타인에게 행복을 전해준 소금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열심히 써 볼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상쾌하게
    작성일
    19.04.10 22:00
    No. 3

    70~80년대라고 해서 뭔가 남성에 대한 적대적인 묘사가 두드러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기우였네요. 글에서 악의가 느껴지지 않아요. 해외에 계신줄 알고 있지만, 아시다시피 한국에선 2년쯤전부터 성별갈등이 꽤 이슈여서 노이로제가ㅠ 저희 어머니도 초졸에 80년대에 공장에서 일하셨는데, 글을 읽고 있으면 막연하게 생각했던 어머니의 삶이 조금 그려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4.11 00:57
    No. 4

    여기까지 와주시고 감사합니다,
    좀 놀랐는데요,,사실 제가 이글을 쓰게 된 동기가 강호정담에서 페미니즘에 관한 글들이 올라오면서에요,,그글들을 보면서 피해자와 가해자,,젠더,,여러가지 이슈들에 대한 글들을 읽으며,,사실은 누구도 갈등속에 살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게 되었고,,표현력이 부족하고 그 시대를 잘 몰라서 혹여 당시를 기억하는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줄까 우려하는 중입니다,,
    어머니의 삶은 아마도 지금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머니를 이해하는 아들이 있는걸요,,
    저한테 놀라움을 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하고요,,다시 한번 끝까지 해보겠다 생각합니다,
    일이 많아서 힘이 들때는 고민하는 걸 다 내려놓고 도망치고 싶지만,,적어도 저와의 약속,,그리고 부족한 제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에게 고마워서 도망치지 않고 끝까지 해내고 싶어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려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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