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님 오셨네요. 아~기쁘네요.
사실 소금님이 마음이 여려서 이런 내용을 좋아 하지 않을 것이라 느꼈어요.
이제는 혼자서 놀기를 보여줏겠다..이렇고 있었는데,,고맙고 기쁘네요.
사실 이미 완결 난 내용에 불만은 없어요.
전 그 당시에 최선의 내용으로 엔딩을 보았으니 이건 외전이나 아니면 그녀의 또다른 선택이라는 부제로 따로 단편으로 했어야 하는 내용인 것 같아요.
이 외전들은 제 만족을 위해서 적는 글이고 이렇게 마지막까지 응원해 주시고 끝까지 함께 해주시니 정말 기쁩니다
전 지희가 겪는 고초는 싫지만 여러가지 인간들의 모습을 그리고 싶어요. 어떤 사람의 모습에서 한가지 모습만 있다는 건 그 사람이 가식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프랑스 여자들은 늙을 때까지 자신을 꾸민다고 생각해요 멋있다고 하고요.
그런데, 독일 아줌마들은 프랑스 여자들 게으르다고 해요.
집은 치울 줄 모르고 외모만 가꾼다고 흉봐요. 그런데, 정작 본인들은 정말 여성분 같지 않은 우람하고 튼튼하신 분들이거든요. 외모를 가꾸지 않아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가꾸지만 40대 이상만 되도 완전 우리나라 할머니들 같아요. 얼굴이며 목덜미까지 온통 기미와 깨가 잔뜩 있는데 그게 어때서 라고 생각해요.
사람의 보여지는 모습과 다른 이중적 모습을 그리거나 적을 때 재밌어요.
처음 글 적을까 망설일 때 어떤님이 스릴러나 적으세요.
했는데,,딱 맞는 말이었던거죠..
여전히 수다쟁이 에리카입니다.
반가워서 수다 왕창...별사탕 쏟듯이 쏟아내고 가요.
내일도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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