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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청춘극장-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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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8
작품등록일 :
2019.04.01 14:41
최근연재일 :
2019.06.13 07:00
연재수 :
53 회
조회수 :
3,716
추천수 :
103
글자수 :
332,222

Comment ' 4

  • 작성자
    Lv.25 상쾌하게
    작성일
    19.05.07 13:32
    No. 1

    허지웅이 마녀사냥에서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보다 더 무거운 현실이다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ㅠ 남과 비교하지 않으면 더 행복해질텐데.. 한국도 일부에선 미니멀리즘이 유행이라니 조금은 변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종기가 웬일로 옳은 말을 했네요. 종기가 하는 건 아직도 불안해서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사람은 변한다고 믿기 때문에 종기에게도 그런 좋은 변화가 있었으면 싶네요.
    잘 읽었습니다. 여긴 산책하기 딱 좋은 봄날씨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ㅎㅎ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5.07 16:49
    No. 2

    한국에 날씨가 좋다니 부럽습니다.
    이곳은 꽃샘추위가 왔어요. 어제는 운동하러 나갈 때에 목도리를 하고 나갔네요.
    참,,어려운 이야기를 그냥 적어 버리고 나서 좀 후회가 되기도 했어요. 사람의 가치관을 어떤식으로든 평가하는 것에 대해 주의해야 하는데,,
    모든 것이 완벽할 때 결혼 하겠다는 친구가 있어요. 완벽한 상태의 사람은 없는 법인데 말이죠.
    환경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헤어지는 것도 마음아픈일이고, 사랑을 시작 하는 일마저도 어려운 시대가 되어버린 현실이 무거운 것 같아요.
    읽다보면 종기도 말자도 진씨부인도 모두가 피해자이기도 하고 가해자이기도 하다고 느끼시길 바라는데, 그 정도로 잘 쓸려면 힘들 것 같아 미리 이야기해 봅니다.^^
    좋은 하루의 마감되시고 제가 우울할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7 i소금i
    작성일
    19.05.07 16:06
    No. 3

    참 그게 문제죠 좋은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좋은 사람 + 괜찮은 가정까지 봐야하니까요 요즘 비혼이 많아지는데 결혼이 절대 싫어 라는 적극적인 비혼보다는 이런거 저런거 만족하기 어려워서 해도 안해도 그만인 소극적 비혼인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자기가 비혼주의자라는 사람 속마음 들어보면요
    뼈대만(?) 있는 집안인 종기가 이번에는 한건 했네요 그래도 가끔은 뼈대도 쓸만하군요 ㅎ
    생각할 거리가 많은 글이라 주절주절 썼네요! 지희가 인동초라는데 요즘은 지구온난화로 겨울이 짧고 따뜻해지고 있으니 후딱 겨울이 가고 봄이 왔으면 좋겠녜요!ㅋㅋ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5.07 16:54
    No. 4

    ㅎㅎ
    소금님 짱~~
    네 뼈대가 굵은 집안입니다.
    정말 좋은 댓글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비혼이라는 부분요...
    결말로 가고 있네요.. 이번주에는 끝내고 싶은데,, 쓰다가 보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제가 생각하는 결말이 되도록 여행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끝까지 노력해서 읽는분들이 납득할 수 있게 쓰고싶습니다.
    정말 한달이 넘는 시간을 같이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좋은 하루의 마감되세요.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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