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날씨가 좋다니 부럽습니다.
이곳은 꽃샘추위가 왔어요. 어제는 운동하러 나갈 때에 목도리를 하고 나갔네요.
참,,어려운 이야기를 그냥 적어 버리고 나서 좀 후회가 되기도 했어요. 사람의 가치관을 어떤식으로든 평가하는 것에 대해 주의해야 하는데,,
모든 것이 완벽할 때 결혼 하겠다는 친구가 있어요. 완벽한 상태의 사람은 없는 법인데 말이죠.
환경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헤어지는 것도 마음아픈일이고, 사랑을 시작 하는 일마저도 어려운 시대가 되어버린 현실이 무거운 것 같아요.
읽다보면 종기도 말자도 진씨부인도 모두가 피해자이기도 하고 가해자이기도 하다고 느끼시길 바라는데, 그 정도로 잘 쓸려면 힘들 것 같아 미리 이야기해 봅니다.^^
좋은 하루의 마감되시고 제가 우울할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그게 문제죠 좋은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좋은 사람 + 괜찮은 가정까지 봐야하니까요 요즘 비혼이 많아지는데 결혼이 절대 싫어 라는 적극적인 비혼보다는 이런거 저런거 만족하기 어려워서 해도 안해도 그만인 소극적 비혼인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자기가 비혼주의자라는 사람 속마음 들어보면요
뼈대만(?) 있는 집안인 종기가 이번에는 한건 했네요 그래도 가끔은 뼈대도 쓸만하군요 ㅎ
생각할 거리가 많은 글이라 주절주절 썼네요! 지희가 인동초라는데 요즘은 지구온난화로 겨울이 짧고 따뜻해지고 있으니 후딱 겨울이 가고 봄이 왔으면 좋겠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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