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위대한 마도사의 제자였다. 그래서 마법을 쓸 줄 아냐고? 아니, 안타깝게도 나는 그 마법사가 아니다. 나는 마법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마법도식'을 구축할 수 없는 반푼이였으니까. 그러니까 내가 마법을 까는 건 절대 내가 마법사가 되지 못한 팔푼이어서가 아니야.
……젠장, 사실 70% 정도는 있긴 해.
마법사가 되지 못한 어느 연금술사의 이야기.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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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01. 마법을 쓰지 못하는 마법사입니다 - 06 +1 | 16.09.03 | 135 | 3 | 7쪽 |
7 | 01. 마법을 쓰지 못하는 마법사입니다 - 5. +2 | 16.09.02 | 131 | 3 | 13쪽 |
6 | 01. 마법을 쓰지 못하는 마법사입니다 - 4. +2 | 16.09.01 | 188 | 2 | 13쪽 |
5 | 01. 마법을 쓰지 못하는 마법사입니다 - 3. +1 | 16.08.31 | 159 | 4 | 18쪽 |
4 | 01. 마법을 쓰지 못하는 마법사입니다 - 2. +2 | 16.08.30 | 195 | 5 | 18쪽 |
3 | 01. 마법을 쓰지 못하는 마법사입니다 - 1. +2 | 16.08.28 | 195 | 5 | 11쪽 |
2 | 01. 마법을 쓰지 못하는 마법사입니다 - intro +2 | 16.08.28 | 460 | 3 | 1쪽 |
1 | Prologue. +3 | 16.08.27 | 273 | 7 | 4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