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합시다.
작가가 병법의 달인이나 군사적 경험이 없는데, 어떻게 주인공을 그렇게 묘사하겠습니까?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주인공은 그저 위험한 상황의 인지판단만 가능합니다.
삼국시대 군사들처럼 한수나 두수 이후의 상황을 조망하여 책략을 짤 능력이 없습니다.
취준생에서 회귀했는데, 무슨 병법을 알 것이며 무슨 군사지식이 있겠습니까?
그러고보니, 딱히 특별한 것이 없는 주인공이네요.
앞으로 무력 말고 지력으로 후한말을 살아야할텐데... 저 머리로 살아는 남으려나
걱정이 앞섭니다.
Comment '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