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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배우는 이유과 교훈을 위해서라는 거 교과서에서도 배운 내용입니다만 나이먹고 다시생각 하면 우리나라가 역사를통해 얻을수 있는게 교훈밖에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우리가 독도가 우리땅 대마도도 원래 우리땅 간도도 우리땅이어도 힘없으니 다뺏기고 독도마져도 분쟁거리가 있잖아요 우리나라가 미국정도 힘이있었다면 단순히 교훈 으로 안끝나고 전부 뺏어왔을 수도 있죠. 역사를 통해서 중국은 동북공정을하여 북한이 망한뒤에 북한을 자기들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듯이 역사는 교훈적인 목적뿐이 있는 건 아니라생각 되어지는군요...
이게 참 딜레마죠. 연의는 90% 이상 구라긴 한데 정말 정사를 파고들다 보면 논쟁 때 빼곤 그다지 재미가 없어짐. 정사대로 소설 쓰면서 재미 찾기가 힘들어서 대개 연의의 캐릭터와 에피소드를 가져다 쓸수 밖에 없죠.
또 하나 문제는 위에 지적했듯이, 정사를 100% 믿을수가 없음. 그나마 진수가 쓴게 신뢰가 매우 높은데 그걸로는 이야기 거리가 확 줄어들고, 배송지 주를 집어 넣어 정사를 논하자니 배송지가 주로 덧붙인 부분이 자기가 취사선택한거라서 왔다리갔다리 함. 배송지 주를 가지고 논쟁하면 필패하고 봐야하구.
연의 자체가 삼국지에 대한 온갖 야사과 역사의 에피소드, 등장인물 캐릭 버무려서 재미있게 만든거라 그 이상 재미있게 만드는게 매우 힘듬
예를 들어 제갈량은 명나라 유기, 여포는 초나라 항우 캐릭에서 많이 따온거야 아는 사람은 아는 거고.....
냉정히 말해서 작가는 삼국지에대해 아는게 없는건 확실합니다
삼국지 덕후?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요
그냥 가상현실 게임으로 ts안된 삼국지소설을 쓴다면 인정합니다 삼국지 인물을 몰라도 되니깐요
근데 대체역사? 풉 삼국지를 조금이라도 아는사람에게 유비라는 인물이 꼬셔지는지 묻고싶네요
덕후는 무슨 삼국지를 읽는게 아니라 그냥 역사책으로 배운듯 그것도 역사적 사실만 알고 인물에대한건 전혀 공부하지 않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같은꿈같은 소설은 없구나.... 역사적 사실뿐만아닌 인물에 대한 깊은 지식을 설정에 써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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