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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유비는 아마 문무에 능한건 맞지만 그시대 사람들중엔 어중간 했을 겁니다..단지 처세술만은 탑이어서 좋은 인재 등용으로 왕국을 세운걸루 압니다..일대일로 군주능력이나 무장능력 모든걸 다 보아도 조조나 손가의 사람들에겐 안될겁니다..난세의 군주에겐 처세술이란 필요하지만 글쎄요 자기 부하중 처세술만 뛰어나고 문무는 어중간한 사람을 높은 자리에 올릴까요?..싸움이 많다는건 그만큼 그사람의 능력이 검증 됀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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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들 위선자라고 욕해대는데 저시대에 위선자라고 흙수저로 태어나 황제찍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거같음? 연의가 사람 배리는거 저 윗댓글들이 잘 알려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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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유비 잘 꼬시면 안되나 아직 가치관 정립이 안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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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는 하동(河東)군 해(解)현 사람입니다. 고로 역사에 모호하다는 설명은 틀렸음.

장비만 만나는게 역사상 맞는 이야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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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재 구하려면 무조건 예주 영천군으로 가야.
삼국지 인재의 진정한 산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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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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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대단하긴한데 인재로쓸거라면 손견쪽이나을듯 유비는 기회잡고 악착같이 타고올라간건맞는데 놀기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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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형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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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는 관료출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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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고용? 회피 좋네요 유비군주가 빠진다면 역사가 너무 어그러져 진도 빼기가 힘들겠죠. 게임으로 치면 히든피스 컴퓨터로 치면 바이러스 같은 존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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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삼국지만큼 독자 훈수가 많은 작품이 또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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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진짜 유비가 위선가이긴 합니다 유명한 일로는 조운이 유비의 아들을 위협에서 구했지만 그 구한 아들을 땅에 내팽개 치고 조운을 죽일뻔했다고 하죠....어마어마한 위선자;;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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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는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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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 : 산시성의 민간 전승에 따르면 관우는 본래 고우였으며 폭리를 탐한 소금 상인을 죽여 관리에 의해 쫓겨나 유주로 달아났다고 한다. 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건 믿거나 말거나..)
어느 도성의 관문을 지나가야 할 때였다. 그때 관문의 경비병들은 위의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고우라는 사람을 찿기위해 검문하는 사람마다 일일이 이름을 묻고있었는데. 경비병들이 관우의 체격을 보고 의심하여 그에게 누구냐고 물었다. 그때 관우는 급한 김에 자신이 지나려고 하는 관문을 보고 "성은 관(關)이오."라고 대답했다. 이후 시간을 끌던 가운데 관문 위를 날던 새에서 깃털이 떨어지기에 "이름은 우(羽)요."라고 둘러댔다. 그가 하늘을 보자 긴 구름이 둥둥 떠다니기에 "자는 운장(雲長)이오."라고 대답했다. <= 이건 민간 설화입니다.. ㅋㅋ
송락의 균량우필에 관우 할아버지의 묘비에 대한 기문인 관후조묘비기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도 있습니다.
후(관우)의 조부는 석반공(石磐公)으로 이름은 심(審), 자는 문지(問之)이다. 화제(和帝) 영원(永元) 2년(90년) 경인생(庚寅生)이고 해주 상평촌 보지리(寶池里)에 살았다. 공은 충목(沖穆, 온화하고 씩씩함)하고 도(道)를 좋아하였다. 《주역(周易)》과 《춘추(春秋)》로 아들을 가르쳤다. 환제(桓帝) 영수(永壽) 3년 정유(157년)에 죽으니 향년은 68세이다. 아들의 이름은 의(毅), 자는 도원(道遠)이다. 성품이 지극히 효성스러워 아버지가 죽자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였다. 상복을 벗고 환제 연희(延熹) 3년 경자(160년) 6월 24일에 후(侯, 관우)를 낳았다.[8] 후는 커서 호씨(胡氏)에게 장가들고 영제(靈帝) 광화(光和) 원년 무오(178년) 5월 13일에 아들 관평을 낳았다.
다만 문제도 이것도 크게 믿기 힘듭니다..ㅜ.ㅠ;;
장생은 운장과 같이 호입니다. 이름 아닙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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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전개는 처음인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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