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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밌어요 다음편빨리보고싶어요 제발 연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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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일단 선호작 등록하겠습니다~~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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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졸잼이네 ㅋㅋㅋㅋㅋㅋ 관우는 이때 장생이라고 불리지 않았나요? 그나저나 장비라... 맨날 싸움꾼 장비인데 저는 화봉요원 장비를 보고 싶음. 그리고 장비가 푸줏간 백정 출신인 거처럼 연의에 나오는데 사실은 탁군 탁현 명문가인 장씨 집안 출신임. 하지만 좀 몰락해서 땅도 많이 잃어서 푸줏간을 운영하는 집안 아들? 정도일 겁니다. 본인이 직접 푸줏간에서 포를 뜨는 일을 하는 게 아니라뇨. 실제 장비는 책도 많이 읽어 초창기 유비군 책사 역할도 하고 명문가라 집안의 고급 무기술 뿐만 아니라 명사에게 무게술을 배우죠. 이러니 혈기방장해서 유협질을 하고 다님. 별부사마라는 주의 고관인 쥔공이 군문에 거둬주고 의형제 대접을 해주면 평생 충성해서 따라다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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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지금 타이밍에 일단 인재를 쓸어담아야 함. 몇년 뒤먄 황건동란인데 이때 공을 왕창 세우고 최소 태수직을 먹은 상태에서 반동탁을 시작해야죠. 이왕이면 요지로.

찬성: 8 | 반대: 2

색다른 분이시군요.유비를 등용하시겠다니.
삼국지 대체물은 웬만하면 다 읽어 보는 편이고
대부분의 작품들이 늘 어딘가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글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찬성: 14 | 반대: 1

유비 등용은 좀 무리수 아닌가요?애초에 유비가 아무런 사심없이 한황실을 위해 봉기 한건가요?제가 볼때는 아닌데요.이 시대는 명분에 모든걸 거는 시대니 자신의 야심을 감추기위해 황실을 이용 한거죠.등용도 어려울뿐만 아니라 설사 등용해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같은 존재가 될겁니다.차라리 아무도 모르게 처리하는게 이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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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는 공부하러갔으니...ㅎ

장비라도 얻고...아직 이름이 덜 알려진 안량이나 문추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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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는 아마도 하동땅에있을거같네요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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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는 무리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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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극혐! 레알 사기꾼같은, 얌체같은 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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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버리고 ㅋㅋ 잘싸움 머함 특출나게 잘싸우는것도 아니고 공부도 싫어해서 머리도 고마고만 할턴디???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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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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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는 누군가의 밑에서는 야망을위해 기회만 볼것같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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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는 위선자죠..사실상 한 황실을 이용한거죠 야망도 넘쳐나고 대려올만한 인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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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는 남 밑에 있을 인물이 아니죠. 군웅할거하면 종친이라고 뻣댈테고, 장비 조운 안량 문추 장합 전풍 저수는 모으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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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유비는 안됨 관우도 오만한 성격땜시 싫지만 능력이 잇는사람한테는 예우를 해줄줄 아니 ㄱㅊ을거같긴한데 저시기면 장생이란 이름의로 도망다니고잇을듯 하동사람이니 장비는 뭐 미소년에 문무겸비한 인재니 말할것도 없이 얻어야줘

찬성: 4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