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맞는 말이에요 ㅠㅠ 댓글 중에서는 라노벨적이라 거부감이 드신다는 분이 상당히 많으십니다. 전작인 죄악의 군주도 처음에는 라노벨 형식이었지만, 후에 전통적인 느낌으로 가니 인기가 많아지더군요. 이걸 잊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이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네! 그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ㅠㅠ 사실 1장에서 작가의 말에 남겼듯이 딱 단편으로 만들기에 적합한 구조였습니다. 무엇보다 2장에서 급격히 분위기를 바꾼 덕분에 작가가 하고자 하는 걸 전혀 활용하지 못한지라;; 그래도 완결까지 잘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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