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정신없는 난장판의 현장!
사실은 저 구석의 26살 파트너와 함께 카트리지를 매수별로 구별 중인데
카트리지를 싸고 있는 포장지가 뽁뽁이/신문/비닐 등 종류별로 다양한 탓에
미리 작업하는 도중에 포장지를 종류별로 미리미리 모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너저분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류작업 중이라서 정신없는 개판 오분 전을 연상시키고
안에서 일하다가 잠시 밖으로 나가던 20살 알바생이
“박스 장사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만원에 팔아, 사가 ㅋㅋㅋㅋㅋㅋ”<-나
“(진짜로) 박스 파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와 26살파트너
정작 사장님은 별말씀 없으시더라는 ㅋㅋㅋㅋㅋ
...안쪽도 쓰레기 버릴 게 잔뜩이던데.
001. Lv.8 진짜냐
14.04.15 23:04
설매 이쁘구려 과연 설매셔
002. 이설理雪
14.04.16 22:10
안 예뻐요!
003. Lv.8 진짜냐
14.04.17 19:43
아니야 이뻐요 이뽀 이임 바탕화면으로 해놔야지 우헤헤헤
004. 이설理雪
14.04.17 21:58
ㅇㅅㅇ?!
005. Lv.8 진짜냐
14.04.19 10:45
농담이에요. 제가 뵨태도 아니고 바탕화면에 깔아두겠어요 오호호.